Discover[안알남] 안물어봐도 알려주는 남얘기
[안알남] 안물어봐도 알려주는 남얘기

[안알남] 안물어봐도 알려주는 남얘기

Author: 안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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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교양은 남얘기다.
575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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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이냐, 영향이냐. 도둑잡기에 한참인 시국에 던지는 후진국 뮤지션의 소명과 한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PS 안알남 패널분들이 모두 바쁜 시국에 나름 시도해보는 안알남 쇼츠. 그러나 쇼츠가 안됐다는 것이 함정.
그렇게 기나긴 돈까스 이야기의 종지부를 찍어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남산 돈까스는 과연 어디가 원조일까요?
이번주도 돈까스지만 지나칠 수 없는 라떼의 향연. 그럼에도 우리 고유(?)의 돈까스를 찾기 위한 열정은 그대로입니다.
그 무엇보다 정치적인 K-돈까스의 기원. 패널들의 지나친 라떼를 주의하세요.
이것은 이식된 것인가? 자생인것인가? 식민지근대화론인가? 미제국주의인가? 의심하지 않는 부분을 의심하며 화수를 건너온 돈까스의 기원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스타트업계의 유니콘으로 떠올랐던 위워크의 창업자 아담 뉴먼과 그의 아내 레베카 뉴먼을 다룬 애플의 야심작 '우린 폭망했다'를 리뷰했습니다. 이데올로기가 없어진 시대에 던져진 허망한 말잔치가 어떻게 금융 자본주의를 타고 돌아다니는가를 말하다보니 덩달아 패널들도 함께 허망해져 버렸습니다.
애플 티비의 야심작 파친코를 리뷰해보았습니다. 국뽕을 충전하려다가 1세계 인준의 장벽을 느끼고 방전되어버린 머쓱한 경험과 함께 대한민국을 벗어난 다른 시선의 역사이야기가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보았습니다.
어제에 이어 영상업계 전반에 부는 변화된 작법의 바람을 살펴보고 업계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듣고보면 암울한 묵시록 같은데 윤관장님은 어째서 전망이 밝다고 말씀하시는지 그 이유를 들어보시죠.
지난 주 요동치는 세계정세에 이어 요동치는 영상 제작 시장을 이야기해봅니다. 수많은 세계 OTT로부터 제작의뢰를 받는 현재 한국의 영상업계는 겉에서 보면 호황이지만 안에서는 심각한 인력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데... 과연 이 업계는 미래가 있는 곳인가? 미래를 걸어볼 만한 곳인가? 업계 최전선에서 시달리고(?) 계시는 윤관장님께서 말씀해주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입니다.
어제에 이어 국무회의 2부. 그래서 우리는 어째야 하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둘러싼 요동치는 세계질서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이해하고 무엇을 바라봐야 하는가? 새정부를 맞이하여 충심으로 가득찬 국무회의를 진행해봅니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액션의 신기원을 이룩했던 본시리즈. 그 본 시리즈가 한국에, 그리고 전세계에 남긴 유산이 무엇이었는가 얘기해봅니다.
노팅힐과 워킹타이틀, 그리고 리차드 커티스의 작품세계를 통해 우리가 닮고 싶었던 것들이 어디에서 좌절되고 성취되어 지금 한국의 영상업계를 살찌웠는가를 이야기해봅니다. 이 얘기로 2시간을 할 줄은 상상못했;;;
2부는 미국의 질서아래 만들어진 동북아 3국의 합작품인 영화 '샹치OST', 철저한 계산 속에서 만들었지만 그럼에도 어딘가 불완전하게 Old-fashioned misogyny가 남아버린 silk sonic의 'smokin out the windo', '언니 미쳤어?'를 연발하게 한 GOT의 'Step Back'까지.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람과 세계, 한국은 과연 무얼 향해 가고있는지 두서 없이 떠들어봤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올해의 안시상은 해당자가 없어서 인상 깊었던 2021년의 컨텐츠를 이야기해보는 자리로 안알남의 2022년 첫 에피소드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1부는 넷플릭스, 괴물, 구경이, 지리산을 거쳐 2022년 영상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이야기합니다.
간만에 3회분의 떡밥을 들고 산에서 내려온 홍작가가 함께 합니다. 세계적 대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놓고 벌어진 어떤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이 드라마가 정녕 중년남성의 자기 연민에 대해서만 일관적인 것인지 함께 생각해봤습니다.
간만에 3회분의 떡밥을 들고 산에서 내려온 홍작가가 함께 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D.P 를 놓고 벌어진 어떤 뜨거운 반응에 대한 어떤 이야기. 이것은 정말 한국남성들의 자기연민에 대한 알리바이로 작동하는가? 어떤 쿼터제를 주장하는 것만 같은 칼럼과 어떤 반응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간만에 3회분의 떡밥을 들고 산에서 내려온 홍작가가 함께 합니다. SNL 인턴기자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대한 어떤 이야기. 이것은 정말 젠더의 고정관념을 강화하는 것인가? 아니면 그저 사회초년생에 대한 이야기일 뿐인 것인가?
이제 다수자 혁명이닷!!!! 듣다보면 소련은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망한게 아니라 가난해서 망한 것이요, 사회주의 / 공산주의가 평등을 추구하다 다 가난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과연 어떻게 단결해야하는가? 이미 100년전에 얘기한 '원전'으로 돌아가봅니다.
드디어 다수자 혁명!!! 전에 베른슈타인을 살짝 만나봅니다. 듣다보면 맞는 말 같은데 왜 그토록 욕을 먹었는지, 그 이유를 문쌤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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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HYUNSEOK CHO

542ㅈ.ㅠ😍👀. .

Jul 27th
Reply

홍석민

재밌습니다 초반부 듣는데 시옷누나 가끔 여자문제에서 버럭하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 지나가던 일베충

Nov 1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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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학

미녹시딜 얘기는 안하고 죄다 잡담이여..안들어!

Oct 22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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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 Duck Jang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넘 재미잇ㅎ어요

Oct 1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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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렌

유익하고 재밌당

Sep 25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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